2024 리마데시오(Rimadesio) 하농 쇼룸 리뉴얼 & 신제품 소개

안녕하세요, 언제나 유익한 인테리어 정보를 전해 드리는 하농입니다. 오늘은 쇼룸 리뉴얼 소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하농은 지난 3월 말, 리마데시오 쇼룸 리뉴얼을 마쳤는데요.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규 스윙 도어 라인업을 비롯하여 워크 인 클로젯, 드레스룸 아일랜드, 월 패널 시스템 등 10가지가 넘는 신규 라인업을 추가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어떤 신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었는지 만나보세요.

 

NEW PRODUCT

셀프 플랜(Self Plan)

리마데시오가 제안하는 이색적인 데스크 솔루션 셀프 플랜,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셀프 플랜은 벽면을 다이내믹하게 활용하는 멀티형 가구로서, 데스크와 사이드보드 버전으로 세분화되어 거실과 서재의 인테리어를 다양화합니다.

쇼룸에는 데스크 버전이 적용되어 감각적인 홈 오피스 연출을 도모하는데요. 일반적인 테이블 구성이 아닌, 행잉 데스크 형태로 제안되기에 실내 면적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벽면에 시공하기 때문에 면적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거실, 서재, 침실 어느 곳에나 인감도를 올려 주는 데스크 공간이 됩니다.

쇼룸에는 이오스(Eos) 선반과 셀프 볼드(Self Bold) 수납장을 함께 매치하여 넉넉한 수납을 도모하였는데요. 레더 상판과 원목 오픈 수납 모듈로 우아한 감성을 가미했습니다.

조르다노 내추럴 지니어스 슬라이데(Natural Genius Slide) 원목 마루로 포인트 월을 구성하여 셀프 플랜과 고급스러운 조화를 보여 줍니다.

케이블 덕트를 내장하여 노트북, 패드, 테이블 램프 등 필요한 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NEW PRODUCT

라디우스(Radius)

리마데시오는 ‘도어’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닐 정도로 그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많은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쇼룸에서 다양한 도어 라인업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새로이 쇼룸을 꾸몄습니다.

첫 번째 소개할 도어는 국내 소개 이후, 꾸준한 문의를 주시는 라디우스입니다. 쇼룸 입구 전면에 배치되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데요.

별도의 서브 프레임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피봇 힌지 도어로, 리마데시오의 모던한 감각과 기술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마데시오 쇼룸에는 서로 다른 매력을 한눈에 캐치할 수 있는 원 도어 타입과 양개형 타입이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 도어 타입은 304 플래티노(Platino) 프레임과 404 플래티노 디아만떼(Platino Diamante) 글래스 패널로 마감하여 도어의 모던 무드를 극대화하였습니다.

양개형 타입은 700 틴토 에바노 따이가(Tinto Ebano Taiga) 우드 마감으로 중후함과 따뜻함을 조성하며, 도어 높이를 천장까지 올려 웅장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최대 높이 3,600mm, 최대 폭 1,600mm 이르는 대형 사이즈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여 드라마틱한 인테리어 표현을 도와줍니다.

인서트 도어 핸들을 적용해 미니멀 감각을 조성합니다.

 

문(Moon)

리마데시오 도어의 대표 모델이 되는 문(Moon) 스윙 도어, 스탠다드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감각적인 어울림을 전합니다.

문 스윙 도어는 과거부터 고객님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은 제품인데요.

리뉴얼 전에는 차분함이 돋보이는 G002 모카(Moka) 리테크로 도어를 마감했다면, 리뉴얼 후에는 입체적인 패턴과 고급스러운 커피 컬러가 맞물린 519 카페 사하라(Caffè Sahara) 글래스 패널로 도어를 마감하여 모던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긴답니다.

문 스윙 도어는 글래스, 레더, 리테크 세라믹, 패브릭, 우드까지 폭 넓은 소재로 제안되어 디자인의 다양성을 보장하며, 우수한 건축미와 통일감을 자랑합니다.

고감도의 하이엔드 디자인과 개폐 시스템으로 삶의 질을 상승시켜 주며, 도어와 벽체, 실내의 완전한 통합을 목표로 디테일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W PRODUCT

에어(Air) 스윙 도어

새롭게 소개하는 두 번째 도어는 에어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가벼움과 간결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어는 각 실내 컨디션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는 양방향 스윙 도어입니다. 라디우스 도어와 마찬가지로 출시 이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모델입니다.

리마데시오는 디자인을 최소화해 간결한 무드를 배가하고,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구조로 도어를 설계하였습니다.

외부로 노출되던 하드웨어 프레임을 내부로 삽입해 깔끔한 디테일과 간편한 설치를 도모합니다.

Air

도어 높이를 천정까지 올리는 풀 하이트(full-height) 솔루션을 탑재하여 벽면과의 완전한 통합과 입면의 매끄러운 연속성을 실현합니다.

차례로 Air Regular, Air Pure

리마데시오는 올해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하여 에어(Air), 에어 레귤러(Air Regular), 에어 퓨어(Air Pure) 3가지 타입으로 디자인 변주를 주었습니다.

리마데시오 쇼룸에는 투 컬러 글래스 매치로 소재와 컬러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67 리플리뗀테 키아로(Riflettente Chiaro), 63 그리지오 트라스파렌테(Grigio Trasparente) 글래스를 매치하였습니다.

최대 높이 3,600mm, 최대 너비 1,540mm로 커스터마이징 제작됩니다.

 

드레스 볼드(Dress Bold)

리마데시오의 주요 드레스룸 제품이 되는 드레스 볼드는 우수한 심미성과 기능성이 공존하는 워크 인 클로젯입니다.

무게감 있는 드레스룸을 원하는 고객님들께 추천 드리는 라인업으로서 클래식하고도 럭셔리한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하농은 한층 진중한 톤과 소재로 드레스 볼드를 리뉴얼하였는데요.

따스함이 깃든 T012 마르모타(Marmotta) 패브릭으로 백 패널을, 무게감을 더하는 멜라미니코(Melaminico Larice Carbone) 우드로 선반 및 수납을 마감하였습니다.

벽 패널 고정 방식으로 선반과 드로워, 액세서리가 견고하게 고정되며, 접합 부분과 마감 등이 보이지 않도록 정교하게 완성했습니다.

드레스 볼드는 매년 하농의 베스트 제품으로 자리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듈러, 알람브라 (Modulor, Alambra)

벽면 인테리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모듈러 월 시스템과 알람브라 서스펜디드 캐비닛이 새롭게 디스플레이 되었습니다.

모듈러는 리마데시오의 컨셉추얼 월 시스템으로, 다채로운 입면을 구상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는데요.

글래스, 우드, 패브릭, 세라믹 등 약 150여 가지의 소재와 컬러로 인테리어 컨셉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필요에 따라 선반, 수납 모듈, 사이드보드, 데스크까지 다양한 가구를 필요에 맞게 접목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쇼룸에는 우아한 20 로베레 테르모트라타도 사하라(Rovere Termotrattato Sahara) 우드로 벽면을 마감해 품격을 높입니다.

모듈러 월 시스템에는 알람브라 서스펜디드 캐비닛이 함께 적용되었습니다.

알람브라 서스펜디드 캐비닛은 리마데시오의 오랜 연구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서, 호박 보석을 모티브로 매끄러운 바디 광택감을 지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3단 구성을 통해 제품이 가지는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날렵한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LED 시스템이 깔끔하게 숨겨져 있습니다. 전선과 안정기가 보이지 않는 정밀한 설계와 정교한 매커니즘 도어로 완벽한 디테일을 추구합니다.

푸시(Push) 타입으로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알람브라 컬렉션은 바 캐비닛, 사이드보드, 행잉 캐비닛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진화합니다.

모듈러 뒷편으로는 스토리지(Storage) 유닛을 구획하여 제품이 가진 특장점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일반 벽면처럼 보이지만, 히든 타입의 힌지 도어를 열면 드레스룸 유닛이 완벽하게 숨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시스템장처럼 선반과 행어, 드로워가 함께 구성되기에 다양한 의류 수납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LED 조명이 탑재되며, 모션 감지 센서가 적용되어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켜지고 꺼집니다.

 

NEW PRODUCT

알테어(Altair)

드레스룸의 꽃, 드레스룸 아일랜드 알테어가 신규 디스플레이되었습니다.

드레스룸 아일랜드장은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오브제가 될 뿐 아니라, 하이엔드 드레스룸의 정점을 보여 주는 가구가 되는데요.

알테어는 브랜드의 신규 드레스룸 아일랜드로서, 상부 슬라이딩 액세서리 트레이가 포인트가 됩니다.

풀 아웃(pull-out) 구조로 설계된 트레이는 소프트 클로징 매커니즘이 적용되어 부드럽게 밀고 당겨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꺼내도록 도와 줍니다.

양면 타입으로 어느 방향에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레일 두께와 노출을 최소화하여 제품 퀄리티와 정교함을 향상시킵니다.

트레이와 오픈 모듈, 드로워 구성으로 수납의 필요를 다방면으로 채워줍니다.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를 맞아 사이즈 옵션이 추가되었는데요. 슬림한 976mm부터 웅장한 2,583mm까지 총 4가지 사이즈의 알테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프(Stripe)

스트라이프는 크로스피스 사이로 반짝이는 글래스 패널이 돋보이는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시야를 적절하게 차단하면서도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모델로, 양 패널에 크로스피스가설치되어 어느 방향에서든지 동일한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모던 클래식의 디자인과 직선미, 건축적 매스감이 기분 좋은 도어입니다.

쇼룸의 경우, 우드 베니어(19 Rovere Termotrattato)를 통해 따스함을 높였으며, 포켓 도어 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는데요.

4가지 메탈 컬러와 3가지 우드 컬러로 베니어가 제안되어 실내 톤에 맞는 도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도어 당 최대 폭 1,500mm, 최대 높이 2,925mm까지 커스터마이징되고, 특허 빌트 인 레일 시스템을 통해 슬라이딩 도어, 포켓 도어, 코너 구성 등 실내 조건에 맞추어 완전히 통합됩니다.

 

커버 프리스탠딩(Cover Freestanding)

커버 프리스탠딩은 국내 고객님들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제품으로서, 수납 가구가 가지는 이미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적 감각을 보여 줍니다.

글래스, 알루미늄 특화 기술을 잘 보여주는 드레스룸 라인업으로, 오차 없이 균일하게 맞아 떨어지는 글래스와 알루미늄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최상의 빛을 전하도록 설계된 LED가 글래스 바디의 광택을 강조하여 하이테크적인 무드를 조성합니다.

67 리플리뗀테 키아로(Riflettente Chiaro) 글래스로 투명한 이미지와 반사광을 극대화하였으며, 160 미엘레(Miele) 레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커버 컬렉션은 특별한 구조로 설계 되는데요. 일반 붙박이장의 경우, 바디에 도어, 선반 등을 고정하도록 설계되는 것에 반해 커버 컬렉션은 바닥과 천장에 알루미늄 프레임을 고정한 후, 그 프레임에 선반 및 액세서리를 부착하는 구조로 완성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해당 컬렉션의 핵심 요소이자 차별점으로, 프레임만으로 무게를 견고하게 지탱하는 기술력, 안전성, 내구성을 입증합니다.

실내 컨디션에 완벽하게 통합되며, 단 한 분의 고객을 위하여 모든 요소를 맞춤 제작합니다.

 

막시(Maxi)

마지막 제품은 우아한 공예적 감성을 전하는 막시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공예적 패턴과 마감의 다양성을 통해 공간의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 비정형 패턴과 다채로운 글래스 매치가 유니크한 도어입니다.

가벼운 6mm 글래스를 적용하여 큰 사이즈도 가볍게 개폐되며, 슬림한 프레임이ㅣ 개방감을 줍니다.

글래스의 매력이 완연히 부각되는 제품으로서, 사하라 글래스, 매쉬, 새틴, 투 컬러 글래스 등 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쇼룸에는 정교한 감각을 자아내는 590 사하라 트라스파렌테(Sahara Trasparente) 글래스와 303 브론조(Bronzo)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되었습니다.

메탈릭한 구조 아래, 조명과 시선에 따라 글래스가 잔잔히 반짝여 우아함이 느껴집니다.

도어 당 최대 너비 약 2,000mm, 최대 높이 약 3,500mm로 대형 사이즈 제작이 가능하여 드라마틱한 중문 연출에 제격입니다.

 

오늘은 2024년, 리마데시오 쇼룸 리뉴얼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쇼룸 방문을 원하시면 하단 링크를 통해 예약을 하신 후, 방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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