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원목마루 ‘조르다노’, 청담 르엘 등 하이엔드 아파트에 적용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는 13일 하이엔드 아파트 ‘청담 르엘’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조르다노는 155년 전통의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다. 단순한 바닥재를 넘어 공간의 품격과 예술적 가치를 올려주는 원목마루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지속가능한 자재 사용과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지속가능성, 그리고 세대를 잇는 장인정신이라는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조르다노 마루의 핵심 소재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숲에서 180년 이상 자라온 친환경 오크다. 이 나무는 조직 밀도가 치밀하고 단단해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특히 조르다노는 상판에 천연 원목, 하판에 플라이 우드를 결합한 엔지니어드 플로어링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공법을 적용한 제품은 온도·습도 변화에 강해 4계절 변화가 뚜렷하며 온돌을 사용하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마감재다. 또 표면에는 특수 항균 도장 크리스탈 케어가 적용돼 박테리아 접촉 시 24시간 내 세균 수를 95% 이상 감소시킨다. 이는 조르다노가 단순한 미적 가치뿐 아니라 안전과 지속가능성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르다노는 국내 최고급 주거지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청담 르엘을 비롯해 래미안 원베일리, 대치 푸르지오 써밋,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등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아파트들이 모두 조르다노를 선택하며 프리미엄 원목 마루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르다노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하농은 1994년 설립 이래 31년간 조르다노를 독점 수입해오며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하농은 조르다노를 비롯해 리마데시오, 모듈노바, 라꼬르뉴, 살바토리 등 세계 최고의 브랜드만을 선별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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