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키친의 완성, 정통 프렌치 오븐 '라꼬르뉴'

프랑스 럭셔리 오븐 브랜드 '라꼬르뉴(La Cornue)'가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선택을 받고 있다.

라꼬르뉴는 청담동에 위치한 PH129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초고가 하이엔드 주거지에 적용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오븐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라꼬르뉴는 프랑스 장인정신과 디자인 미학이 결합된 하이엔드 키친 브랜드다. 118년 전, 창립자 알베르 뒤피(Albert Dupuy)가 개발한 볼티드 오븐(Vaulted Oven)으로 시작한 이 브랜드는 단순한 주방이 아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의 기준을 만들어가면서 그 영향력을 넓혀왔다.

1908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라꼬르뉴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능 중심의 주방 가전을 넘어, 요리를 완성하는 공간으로서의 연구를 이어온 하이엔드 키친 브랜드다. 브랜드의 시작이자 핵심 상품인 '볼티드 오븐(Vaulted Oven)'은 1900년 초 파리 지하철의 아치형 터널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내부가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구조는 열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순환되도록 설계돼, 음식을 균일하게 익히고 수분을 유지하는 데 최적화된 조리 환경을 만들어준다.

라꼬르뉴는 독보적인 기능과 함께 디자인에도 강점이 있다. 샤또(Château) 등 대표 라인은 프랑스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다. 약 70명의 장인이 수공예로 제작하며, 모든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된다. 48가지 이상의 컬러 옵션을 비롯해 도어 손잡이, 트림, 버너 등의 마감 소재, 주방 구조와 취향에 따라 길이와 폭을 선택할 수 있다.

라꼬르뉴는 해외에서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등이 사용하는 오븐으로 알려지며, '요리를 위한 가장 완벽한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외식업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이사는 물론, 변정수 배우, 다비치 강민경 등이 실제 사용하며 화제성을 얻고 있다.

한편, 라꼬르뉴의 국내 수입처인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하농(Haanong)은 1994년 창립 이래 해외 하이엔드 마감재와 가구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시장에 소개해 온 기업이다. 라꼬르뉴를 비롯해 리마데시오(Rimadesio), 모듈노바(Modulnova), 조르다노(Giordano), 살바토리(Salvatori)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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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슐랭 셰프들이 선택한 프렌치 오븐 ‘라꼬르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