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년산 부르고뉴 오크를 만나다, 2026년 코리아빌드위크 조르다노 전시장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하농이 큐레이션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조르다노가 참가했는데요.

14년 만에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156년 동안 이어온 원목에 대한 철학과 차별화된 기술력,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완성한 내추럴 지니어스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원목 자체가 가진 자연스러운 결부터 컬렉션마다 다른 패턴과 표면의 디테일까지.
사진으로는 쉽게 전하기 어려운 조르다노 원목마루를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었던 이번 전시.

그중에서도 눈여겨볼 만했던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56년의 헤리티지와 프랑스 부르고뉴산 오크

프렌치 오크에 더한 156년의 기술력

전시장에서는 조르다노가 오랜 시간 쌓아온 원목에 대한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약 217년의 시간을 간직한 프랑스 부르고뉴산 오크였습니다.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자라난 원목 특유의 치밀한 밀도와 깊이 있는 색감을 가까이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조르다노는 이러한 프렌치 오크를 바탕으로 156년간 축적해온 원목 가공 기술을 더해 자연스러운 결과 질감을 살린 원목마루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장에서는 실제 오크를 보고 만지며 사진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원목 본연의 질감과 깊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 선택한 컬렉션

아뜰리에(Atelier) & 클라시카(Classica)

조르다노를 대표하는 베스트 컬렉션 아뜰리에(Atelier)와 클라시카(Classica)도 이번 전시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뜰리에는 장인들의 핸드크래프트 공정을 통해 원목 고유의 결과 텍스처를 살린 컬렉션이며, 클라시카는 엄선된 원목에 친환경 천연 도료를 적용해 다양한 폭과 컬러 선택이 가능한 조르다노의 대표적인 베이직 라인입니다.

두 컬렉션은 실제 국내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도 시공되며 다양한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 적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같은 원목이라도 컬렉션마다 패턴과 표면 마감, 색감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전시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보고 비교하며 각 컬렉션이 공간에서 어떤 분위기를 만드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공간에 어울리는 원목마루와 시공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원목마루의 기준을 만든 조르다노의 기술력

조르다노는 세계 최초로 상판 원목과 하지 합판을 결합한 엔지니어드 플로어링을 개발하며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온 브랜드입니다.

​여기에 최소 180년 이상 자란 프랑스 부르고뉴산 오크 상판과 5~7겹으로 교차 적층한 최고등급 자작나무 하지 합판을 사용해 원목 특유의 질감은 살리면서 수축과 팽창, 변형은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원목 표면에는 8겹의 친환경 도장을 적용해 오랜 시간 자연스러운 질감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성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르다노는 에테르노 청담, 나인원 한남, PH129, 시그니엘, 부산 LCT, 갤러리아 포레 등 국내 주요 프리미엄 주거 프로젝트에도 적용되어 왔습니다.

디자인과 소재의 아름다움은 물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까지.
조르다노가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서 꾸준히 선택되는 이유입니다.

국내 최초 공개, 내추럴 지니어스 신제품 4종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된 새로운 컬렉션

이번 코리아빌드위크에서는 지난 4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된 내추럴 지니어스(Natural Genius) 신제품 4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완성한 네 가지 컬렉션은 각기 다른 디자인 모티브를 원목 위에 풀어냈는데요.

Supernova | 슈퍼노바

Designer. Pietro Olioso

거대한 별이 생애 마지막 단계에서 일으키는 폭발인 ‘슈퍼노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강렬한 폭발의 이미지를 꽃 패턴처럼 풀어내 원목 위에 독특한 리듬감과 조형미를 더했습니다.

Opera Aperta | 오페라 아페르타

Designer. Piet Boon

르네상스 건축 양식에서 볼 수 있는 야외 석조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입니다.

건축적인 요소를 원목 패턴에 담아 정돈되면서도 입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Phibon | 피본

Designer. Emanuel Gargano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비율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과 흐름을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특히 코르크 소재를 적용해 조형미와 함께 차음 기능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Trame | 트라메

Designer. Patrick Jouin

프랑스어로 ‘직조’를 뜻하는 Trame는 나무의 결을 직물의 짜임처럼 표현한 컬렉션입니다.

3가지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패턴을 연출할 수 있어 공간에 색다른 변화를 더합니다.

같은 원목이라는 소재에서 출발했지만 패턴을 만드는 방식부터 공간에서 보이는 인상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네 가지 신제품.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으로만 접했던 디자인을 실제 원목의 결, 표면과 함께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목마루의 질감과 색감, 컬렉션마다 다른 표면의 차이는 사진만으로 모두 담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르다노 전시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컬렉션의 패턴과 마감을 살펴보고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

조르다노 원목마루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전시였습니다.

4일간의 2026 코리아빌드위크 여정을 마치며

14년 만에 다시 찾은 코리아빌드위크.

​4일간 조르다노 전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6년의 헤리티지를 이어온 조르다노부터 217년의 시간을 간직한 부르고뉴 오크,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내추럴 지니어스 신제품까지.

이번 전시를 통해 조르다노가 쌓아온 시간과 다양한 원목마루 컬렉션을 함께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코리아빌드위크에서 미처 만나보지 못한 조르다노의 다양한 컬렉션은 하농 조르다노 쇼룸에서 계속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58 배민빌딩 1-2층

*TEL : 02-515-2626

*영업 시간

Mon - Fri l 9:00 ~ 18:00

Sat l 10:00 ~ 16:00

홈페이지 haanong.com

인스타그램 @haanon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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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목마루, 조르다노 2026 코리아빌드위크 참가